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문단 편집) === 전성기 이후 === ||[[파일:Th0hXcs.jpg|width=230]]||[[파일:external/www.chosun.com/200506070005_00.jpg]]|| ||[[나지완]] ||[[김현수(1988)|김현수]] || 1990년대 두 차례의 전성기 이후 신일고는 그 화려했던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한 강팀으로 이름을 날렸다. 2003년 [[장호연]] 감독의 지도 아래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하면서 과거의 명성을 입증했고, 2009년 청룡기에서는 박주환의 호투 속에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를 누르고 우승하면서 팀 창단 후 두 번째 청룡기를 차지했다. 2010년 자율형사립고에 지정된 후 직속 팜이었던 [[신일중학교(서울)|신일중학교]] 야구부가 해체되는 등 선수 수급이 예전에 비해서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가운데에서도 강팀의 면모를 잃지 않고 있다. 가장 아쉬웠던 해는 2012년으로 [[이윤학]]을 앞세워 대통령배와 청룡기 모두 결승에 올랐지만, 두 번 모두 결승에서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5년 동안에는 한 번도 준결승에 오르지 못하며 침체기를 보냈다. 이러한 성적 부진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교가 자율형사립고로 전환된 이후 선수육성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힘들어져 선수단의 인원을 축소했기 때문이라는게 중론이다. [[배재고등학교 야구부|배재고]]나 [[중앙고등학교 야구부|중앙고]]처럼 곧바로 투자를 줄인 게 아니라 서서히 지원이 줄다 보니 뒤늦게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을 뿐. 과거에는 유망주들을 장학금으로 대거 데려올 수 있었지만, 지금은 본교 이외의 다른 학교들도 장학금 등 많은 혜택으로 유망주들을 데려가려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강한 선수단을 꾸리기가 빠듯해진 것도 이유로 들 수 있다. 그러다가 2018년에는 황금사자기 16강, 청룡기 8강으로 조금씩 올라오더니 대통령배와 협회장기에서 모처럼 전국대회 4강에 올랐다. 2019년 7월 9일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신일고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 취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일부에서는 다시 예전처럼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그렇게 될 지는 미지수다. 2019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2020년. 7년만에 주말리그 전승 우승을 이뤄냈다. 더불어 유일한 무패행진(10연승)을 기록하던 신일고는 2020년 청룡기 8강에서 충북 지역의 강호 [[세광고등학교 야구부|세광고등학교]]한테 1:8 7회 콜드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이어진 대통령배에서는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동산고]], [[장안고등학교 야구부|장안고]],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강릉고]]와 격돌한다. 신일고와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강릉고]] 모두 대통령배 첫 우승 도전이다.[* 신일고는 전국대회 12회 우승을 했지만 대통령배만 차지하지 못했다.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강릉고]]는 2019년 청룡기 준우승, 봉황대기 준우승, 2020년 황금사자기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쉽게도 결승에서 2-7로 패하면서 대통령배 한을 이번에도 풀지 못했다. 두차례의 전성기 이후 가장 우승권에 접한 전력이었지만 주말리그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1, 2학년이 출전한 봉황대기에서는 [[충암고등학교 야구부|충암고등학교]]에게 7:0으로 패하며 2020년을 마감하였다. 2021년 청룡기에 출전하였으나 32강전에서 [[라온고등학교 야구부|라온고]]에 5-3으로 패했다. 2021년 협회장기에 출전했으나 준결승에서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광주동성고]]에 4-3로 패했다. 2023년 들어서는 주말리그 체제 도입 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모두 첫 경기에서 패하며 탈락했고 주말리그 후반기에서도 부진을 보이며 대통령배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봉황대기에서도 대접전 끝에 성남고에 패하며 탈락했다. 시즌 성적 3승 12패, 이 중 5번이 콜드게임 패배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정우주 등 주축 선수 몇 명이 전학을 가는 등 이래저래 풀리지 않은 해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